Snapseed 앱 추천
분명,
다리 아래쪽은 노란빛으로 따뜻한 느낌이었고,
다리 위쪽은 조명이 서서히 보랏빛으로 물들어가며 점차 차오르는 음..... 그런 느낌이었다.
그 조화가 겨울날 차가운 온도를 가르며 걸어가는데 멋져 보였다.
첫 번째 보정 전 사진에는 겨울의 으스스함만 느껴진다면....
두 번째 보정 후 사진에서는 따뜻함이 그리고 밝고 맑은 느낌이 든다.
나만 그런가..... ㅎ
사진 보정 앱 추천
Snapseed
실제 촬영된 사진에서는 느껴지지 않은 감성을 사진 보정 앱으로 만들어 보자.
첫 번째 사진은 아이폰X로 촬영한 아무런 보정 없는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Snapseed 앱을 사용하여 보정한 사진이다.
일단,
Snapseed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했다면
저처럼 기본적인 것만 해도 이렇게 느낌이 달라진다.
앱을 열고 대략 10번의 터치만 해도 멋진 사진으로 탄생한다.
그럼 착착착 터치해보자!!!
01. Snapseed 앱을 열고 아무 곳이나 터치하면 된다.
02. '더 많은 사진 선택' 터치 사용자의 사진에서 사진을 가지고 온다.
03. '보정하려는 사진' 터치 사진첩(사진 보관함 등)에서 찍어온 보정할 사진 선택.
04. '03에서 가지고 온 사진' 다리 야경 사진 선택함
05. '도구' 터치
도구 -> 보정 툴 중 자르기 선택함
**도구에서 다양한 보정 툴을 사용하면 된다**
06. '16:9' 터치 야경 사진이라 와이드 화면이 어울릴듯함..
07. '격자' 사진 위치 잡기 격자를 보며 위치를 조정하면 중심잡기가 편하다
08. '체크'터치 자르기 완성하기
09. '스타일' 터치
**특별한 조정 없이 기본값으로 원하는 느낌을 찾을 수 있다.**
**도구에서 색감 조정이 어렵다면 스타일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10. 'Accentuate'터치 색상을 진하게 강조해 준다
마무리로 '체크' 터치
'내보내기'터치 사진 보정 완료
모든 단계가 끝난다.
너무 쉬운 사진 보정 앱입니다. 강추! 전문가 같음!!
그럼 사진 찍기만 하고 보정도 없이 가지고 있지 말고
어서 어서 착착착 따라 해서 이쁜고 멋진 사진으로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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