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사용후기 - Clubhouse

비가 주룩주룩 오는 3월의 첫날이네요.

 

저도 초대를 받아 #클럽하우스 #Clubhouse 사용해봤어요.

 

클럽하우스는 아직(2021.3.1)

아이폰만 사용되는 앱이고,

다운로드는 가능하지만,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야

가입이 가능해요.

 

유명한 분들이 그렇게 많데... ㅎㅎ

이러면서 초대받자마자 가입을 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회장님의 생각도 들을 수 있고

신세계 정용진 대표님의 야구단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가수 유희열님이 처음으로 가입한 SNS라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 이하이님도 있고요.

 

어차피 이분들과는 같은 방에 있을 경우는

거의 없을 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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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을 통한 양방향 소통의 공간
클럽하우스 - Club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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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형식인데,

물론 주제가 없는 방도 있어요.

 

저는 주로 누구가의 말이나 생각을

책으로 읽거나

팟캐스트로 듣거나

영상으로 보거든요.

 

근데 함께 참여해서 양방향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지니까.

낯설어서 그런지 선 듯

어떤 특정한 방에 정착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계속 들어가고 나오고, 반복 중인 상태에요.

 

 

클럽하우스 앱 / Clubhouse app

 

 

 

아직은

노홍철님이 하는 방이랑 스타벅스 매장 음악방에 있다가 나오곤 해요.

 

참,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Bio 작성이에요.

Bio에 많은 걸 노출해야 한다고들 하더라고요.

 

전 Bio 작성을 못 했어요.

뭘 적어야 할지 몰라서 아무것도 못 적었어요. ㅎ

 

저에게도

 

새로운

SNS 세상의 즐거움을 주길

바라는 중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