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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런온 1편 - 10km달리기

by anddit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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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빨간날에는 뭘 해야 할까 하고 생각한다.

 

#빨간날

#공휴일

#홀리데이

 

요즘은 빨간날이라고 특별히 정해진 일정이 거의 없어졌다.

주로 핸드폰으로 2시간씩 어떤 날은 4시간씩 통화를 몰아서 했던 거 같은데,, 마치 연애라도 하는 것처럼 ㅎ

오늘도 #크리스마스안부 통화를 2시간을 했던 거였다. ㅎ

못 본 지 벌써 6개월이 넘었다. 보고 싶네...

 

배우 신세경을 좋아한다. 참 이쁘게 계속 성장해 가는 모습이 좋다.

그녀의 드라마 #런온 ㅎ 달리기에 관한 드라마인가? 하고 찾아봤다.

 

 

소개글을 보니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온 하는 로맨스 드라마.

 

#런온

#runon

 

그치 맞지? 소통이 어렵지!!! 나 역시도..

 

그럼 JTBC 프로그램 정보 페이지도 한번 들러볼까?

드라마 정보를 찾아보니...

 

숙명적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는 남자, 기선겸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패배하는 달리기의 세계에 살고 있다. 관성적으로 뒤를 돌아봐야 하는 여자, 오미주는 외화 번역가다. 같은 장면을 수없이 되감기하는 번역의 세계에 살고 있다. 두 사람이 같은 언어를 구사할까? 만약 같은 언어를 쓴다 치자. 소통이 잘 될까? 우리 지금 같은 한국말 하고 있는 거... 맞나?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이 둘의 사랑은 과연, 통역이 될까? 런온은 사는 세계가 달랐던 주인공들이 만나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혹은 자신을 가뒀던 틀을 깨고, 영향을 주며, 서로를 사랑해 나가는 이야기다. 어딘가 하나씩 모자라거나 한 군데쯤은 망가지고 결핍 있는 이들이 서로를 위안하는 방식은, 뜨겁고 열렬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조금 차가운 위로를 전하겠지만, 이 드라마는 물을 것이다. 위로가 꼭 뜨겁고 따뜻하기만 해야 할까? 사랑은 꼭 열렬해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이 마음을, 말을 전해야 할까.

 

 

"같은 장면을 수없이 되김기하는"

ㅎ 매일매일은 그런 거 같다. 자고 일어나고 밥 먹고 일하고 놀고 책 보고 tv 보고 운동하고 이런 반복?

어쩜 같은 장면을 반복하고 있는 건 아닌가 했다.

 

종영하면 #넷플릭스런온 정주행 고고 할 예정이다. ㅎㅎㅎ 아직 안 봄 그러나 볼 거라 미리미리~ 킵 해둠.

 

 

 


홀리데이 런온 #1


 

오랜만에 10km를 달렸다.

달리기 글 보다가 갑자기 달리기해볼까? ㅎㅎ

그래서 내가 붙인

홀리데이런온 프로젝트를 하려 한다.

 

#홀리데이런온

#홀리데이런온프로젝트

#holidayrunon

#holidayrunonproject

 

ㅎㅎㅎㅎㅎ

홀리데이런온 첫번째

목표 #10km달리기 (부제 : 속도는 천천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일어나서 바로 기온 체크부터 했다.

ㅇ ㅏ, 영하 4도네? 추운 건가? 너무 오랜만에 달려서 영하 4도면 어떤 복장으로 나가야 하나 싶었다.

그래도 달리면 대략 10도 정도 상승하니 그럼 영상 6도가 딱 달리기 좋은 기온일 거 같았다.

혹시 몰라서,,,,,,,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 (** 실수한 듯....)

 

참고로 5월 6월까지는 꾸준히 달렸는데.. 7월부터는 거의 달리기를 안 했다.

10월부터는 0회????? 아 반성해야 함 ㅎㅎㅎ

 

 

 

크리스마스라 달리는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다... 저기 저기 검은색 옷 입은 분들 보이세요???

역시... 달리기란 ㅎㅎ 매력덩어리~~~ ^^

 

한참 달리다 보니 저기 무슨 습지대 이런 거였던 거 같은... 다 꽁꽁 얼었다.

위험해요~ 들어가지 마세요~~

 

 

해가 떠서 건물 유리로 빛이 난다.

ㅇ ㅏ 뿌듯

오~~~ 역시 해가 떠오르는 건 언제 어디서 보아도 감동이다. 가슴이 뭉클~

 

 

 

중간 쉬는 타임에 오늘에 소중한 순간을 남겼다.

 

그럼 얼마나 어떻게 달렸을까?

시작할 때 0이었던 숫자는 어떻게 변했을까?

 

 

두둥!!!! ㅎ 기대하셔도 좋아요 ㅎㅎㅎㅎ

 

 

#달리기 측정은 #런데이 #나이키런 이렇게 두 가지를 쓰다가 이제는 #런데이어플 정착

런데이어플은 달릴 때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긴 하지만 어플에서 멘트를 해주는데 달릴 때 힘을 줘서 #runday 어플에 정책했다.

 

너무 오랜만에 어플을 켜서 인지..... 세팅이 안됨... 기록이 두둥!! 없다.

흑 미리미리 체크했어야 했다. 이것도 내 실수...... 뭐 완벽할 수 없잖아.....

30분 달리기 후

세팅을 체크하고 다시 30분 달리기를 했다.

 

오~ 기록이 나쁘지 않아서 좀 놀랐다. 6개월을 쉬었는데.... ㅎ 역시 #15000걷기 효과가 큰 듯

페이스도 고르고 1km 7분 초반대 라니.... ㅎ 좋다 좋다

 

 

 

#애플피트니스

달리기 운동 신기록**** ㅎㅎㅎ 기분 좋음 ㅎㅎㅎ

추세에 보면 달리기 페이스 기록 자체가 없다.... 앞으론 요걸 화살표 방향을 만들어 볼까 한다.

 

 

#런데이

#나이키런

#15000걷기

#애플피트니스

#모닝달리기

 

 

 

 

자 이제 집으로 고고~ 달리기는 공복일때 가장 좋다.

배고파... ㅎㅎㅎㅎ

 

 

 

모닝달리기로 너무 밥하기 귀찮아서 아침은

뚜레쥬스 빵으로 채웠다.

 

 

 


뚜레쥬르빵추천

카라멜애플파이


#뚜레쥬르빵추천 #카라멜애플파이 당첨

 

 

 

 

카라멜애플파이는

구매한지 하루 지났지만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달콤한 카라멜과 시나몬 맛이 사과랑 잘 어울린다.

파이는 역시 저기 보이는 겹겹이 층이 잘 이루고 있어야 더 맛나다.

 

NEW고소한후랑크소시지는 평범해요. 딱 아는 그 맛 ㅎ 입니다.

 

 

그럼

홀리데이런온 두번째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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