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소울(#Soul, 2020) 영화를 극장에서 보려고
1월 27일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의 날 : 5000원 관람) 봐야지 그러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찾아보니 디즈니플러스(Disney+)로 벌써 스트리밍 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디즈니플러스(Disney+)를 #VPN 연결로 볼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길래
바로 해봤다.
이참에 영어 공부도 다시 해볼 겸,
정식으로 들어오면 서비스가 이상해져서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
그래서 들어오기 전에 빨리 만들었다.
( *스포티파이 광고 들으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 함 - 2021/03/03
스포티파이 미국 계정은 무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디즈니플러스( #Disney+ ) #disneyplus 는 한국어 지원이 안됩니다.
소울 영어 자막을 켜둔 채 보는데도
자주 들었던 문장 몇 개만 들리고
나머지는 알아들을 수가 없는 거다. ㅜㅜ
뭐든 쉬면 안 되나 보다.
습관처럼 계속해야 되는 것을;;
벌써 5번째 본다.
처음 볼 때는 영어 자막으로 화면을 영상으로 대강,, 전혀 이해 못하고 본거 같다.
두 번째 볼 때는 검색해보니 한글 자막을 올려둔 곳이 있어서 그걸 한번 다 읽어 보고
세 번째는 영상을 옆에 켜두고 영어 자막이랑 왔다 갔다 하면서 봤다.
그제서야 이해했다.
일상이라는 불꽃~ ㅎㅎ
이런 의미가 있었던 것을... 미쳐 알지 못했구나.
진짜 말과 말을 이어주는 #오미주(런온 : 신세경배역)가 되고 싶다.
네 번째부터는 소울영어 스크립트가 있길래 그걸 보면서 봤다.
문장이 어려운거 같지는 않은데 안 들린다.....
이러면서
주말이면 대출 도서는 반납하기 위해 도서관에 가는데
영어라는 답답함에 또 어학책이 잔뜩 있는 곳을 뒤적이다가,
미드 어쩌고 이런 책이 있길래, 새 책이길래, 그래서 펼쳐봤다.
'레몬쌤의 미드 영어' 책인데
73개 언어 능력자 레몬쌤이 제안하는 미드 공부법!!!!
73개의 언어를 하다니 우와;;;;
나는 한국어밖에 못하는데..... 우울하다.
글을 읽어보니
결국 많이 써봐야 한다는 것 굳이 외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많이 쓰면 그냥 익혀진다는 거 같았다.
나에게 제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고
팝송을 써보자 싶어서
레몬쌤이 필사하라고 올려둔 팝송을 다 검색해서
나만의 필사 전자책을 만들었다.
Pages로 전자책(EPUB)을 만들기 전에는 #PDF문서 로 변환해서 도서(Books) 에서 봤었다.
그랬더니 글자가 너무 작고
이미지 형식이라 확대를 해야 해서 불편했다.
전자책으로 발행하면 위에 이미지처럼 글자 모양에서 크기 조절이 가능해진다.
Pages에서 작업 시
각 머리말 만들면
즉, 도서(Books)에서 목차가 생성되어
원하는 페이지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pages전자책
#페이지전자책만들기
#페이지스전자책만들기
#EPUB전자책
#EPUBpages
#아이폰도서만들기
#맥북도서만들기
#iphonebooks
#macbookpages
Pages(페이지스)에서 문서 편집 시 위와 같이
머리말을 해당하는 부분별로 입력해 주면 된다.
#아이폰전자책만들기
#맥북전자책만들기
#아이폰Pages
#맥북Pages
이렇게 Pages에서 머리말을 만들어주면
표지 다음 페이지에서 머리말과 함께 각 페이지가 표시된다.
머릿말들과 본문을 다 입력했다면, EPUB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
파일 -> 다음으로 내보내기 -> EPUB로
진행하면 도서(Apple Books)로 볼 수 있는 전자책(EPUB) 파일이 된다.
영어 공부 팝송 필사를 위해 만든 전자책 완성!
이제 열심히 필사해보자!
#영어공부
#팝송필사
#레몬쌤73개언어
#영어공부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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