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ost 가을 우체국 앞에서 밴드연주 가사 노래
김대명 배우님 목소리가
가을 같다. 가을처럼 선선하게 스며든다.
양석형쌤, 곰탱 보컬데뷔!!
미도와 파라솔 밴드연주 '가을 우체국 앞에서' 노래 김대명
- 나 너 이렇게 보는거 사실 불편해
너 보면 아직 미안한 마음도 크고
너 힘들때 내가 아무것도 못해준거에 대한 죄책감도 커...
... 근데 신혜야 난 어...우린 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해
지금처럼 이렇게 우연으로만 만나고 싶어
- 알겠어 무슨 말인지 다 이해했어
어쩜 이렇게 거절도 양석형쌤 처럼 하는지...
따뜻하고 섬세하게.... 배려해주는... 따론 엉뚱하기도 하고....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게세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두번째 Part 2
가을 우체국 앞에서 / In front of the Post Office Autumn
노래 김대명
밴드연주에서 김대명이 부른 분위기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파트2 에서 느낌이 조금 다르다.
뭐 둘다 좋다.
지금은 여름인데.... 가만히 계속 듣다보면 마치 가을이 된 것 같다.
[가사]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 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 같이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하늘 아래 모든 것이 저 홀로 설 수 있을까" ........
내가 아는 윤도현 솔로 데뷔앨범의 원곡이랑 다르다.
연주가 다른가? 내가 아는 원곡이랑 표시한 부분이 색다르게 편곡된거 같은데..
처연하다. 곧 가을이 될 것만 같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1 비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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