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제선(미국행) 탑승 종이 음성확인서 서초보건소 이용 방법

코로나 국제선(미국행) 탑승 종이 음성확인서 서초보건소 이용 방법

 

 

** 아시아나 항공 미주 코로나 음성확인서 관련 내용 (2021년 7월 19일 내용)

 

구비 서류 및 준비사항

모든 승객 출발 3일 이내 검사 후 발급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필수

예외 : 2세 미만, 항공사 승무원, 공무중인 미국 연방법 기관 직원 및 미군 등

COVID19 음성확인서 영어/한국어 가능(영어 외 언어의 경우 항공사 직원의 확인 필요)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단순 “음성입니다“ 라는 문자 메시지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로 인정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제선 해외 출국 비행기 탑승을 위해서는 코로나 음성 확인서(종이)가 있어야 한단다.

 

PCR 음성확인서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찾아보니

1. 대형병원은 가격이 너무 높았다. 최소 10만원~20만원까지

2. 항원검사를 해주고 영문확인서 발급해주는 병원은 4만원 후반에서 10만원까지

3. 그리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음성문자를 토대로 영문진단서 만들어 주는 병원은 2만원~3만원정도

4. 보건소에서 음성확인서를 국문으로 받을 후 인천공항 내 인하대병원에서 영문으로 번역해주는건 3만원

5. 보건소 국문 음성확인서 무료(전 서초보건소 이용)

 

(내가 사는 지역의 보건소는 음성확인서 종이로는 안준단다. 문자전송만 가능)

 

그래서 가까운 서울 서초보건소를 이용했다.

 

현재 코로나 방역 4단계 진행 중 이다.

 

서초구 보건소 연락처 02-2155-8093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시간은 상시 변경 될 수 있음)

주중 09:00~13:00, 15:00~18:00, 19:00~21:00

토·일·공휴일 09:00~13:00, 15:00~18:00

 

 

대기줄이 엄청 나게 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나는 아침 일찍 출발했다.

서초보건소 (양재역 12번 출구) 도착하니 7시 30분이었다. (7월 22일 코로나19 검사함)

나는 두번째 도착

 

 

기다리는 동안,

언택트 선별진료소 문진표 작성 방법으로 작성했다.

 

 

큐알(QR) 스캔 하면 웹브라우저 열고, 본인에게 해당되는 선별진료타입을 선택하고 개인정보입력하면

접수된 큐알(QR) 이미지가 나온다.(저장하거나, 화면을 유지해두자)

 

8시 반쯤 부터 직원분들이 나와서 설명도 해주시고 정비도 해주셨다.

 

 

 

 

9시 이후 문진표작성한 QR스캔하고 검사키트를 받고 의사를 기다렸다.

 

7시 30분쯤 부터 기다려 9시 4분에 모든 절차가 끝났다.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고, 실제 검사시간은 2-3분도 안걸렸다.

 

** 다른 보건소에도 음료를 주는지 모르겠지만 검사마치고 나오는 손소독제 있는 의자 뒤에 시원한 물/음료가 있다. 서초보건소에 가신다면 시원한 물이나 음료 챙겨 드세요. **

 

 

지하철 양재역으로 가신다면 12번 출구가 보건소랑 가장 가깝다.

 

검사를 마치고 지하철 12번 출구쪽으로 나오는데

일찍 오기를 잘한듯, 9시 4분에 나왔는데 기다리는 분이 엄청 많았다.

 

 

내부 촬영 금지라서 약도로 표시해봤어요.

(기다리는 줄은 가시는 날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초보건소는 외국인도 의외로 많았고, 해외입국자도 많았다.

 

저는 아침 일찍 도착하여 그나마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 건물을 빙둘러 줄을 서다 보니 그늘이 아닌 곳도 있습니다.

 

더위에 정신 잃을 수도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

 

**양산 및 우산, 모자

**휴대용선풍기

**얼음물 (더워서 근방 녹아요)

**핸드폰 충전 full (대기시간이 엄청길어요)

**최대한 편하고 시원한 복장 (오래 서있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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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받고 다음날 오전 10시쯤 음성확인 문자를 받고 서초보건소에 국문 음성확인서를 메일로 요청했다.

 

서초보건소 코로나19 음성확인 문자메시지 /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이메일로 요청함

 

 

** 서초보건소에서 코로나19(COVID-19) 검사하고 국문 음성확인서(Negative)를 받아 미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영문이름 및 여권번호가 기재가 안됨)

** 인천공항 아시아나 항공 체크인 시 수하물 붙일 때 직원이 코로나19 음성확인서(종이)를 확인했습니다.

(아시아나 직원분이 음성확인서가 한국어로 되어 있어, 입국시 까다로운 직원이 인터뷰 한다면 영어로 본인이 설명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 저 경우엔 관광 목적인 이스타(ESTA)비자로 SFO(샌프란시스코)로 들어왔고, 미국 입국시 세관직원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질문 자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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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단계까지 잘 완료하여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아무탈 없이 잘 지내다 돌아가면 된다. 휴!~ 이젠 걱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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