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팝송 필사 - 레몬쌤 블로그와 함께

갑자기 영어에 빠졌습니다.

 

그러니까 소울(Soul, 2020)을 보고 나서요.

 

#소울

#Soul

#픽사소울

#디즈니플러스소울

#disneyplus

 

어떤 문장이었냐면

 

Dorothea Williams(도로시 윌리엄스) / Joe Gardner(조 가드너) 대화요.

 

You play 100 shows, and one of them is killer.

You don’t get many like tonight.

 

Yeah.

So, uh, what happens next?

 

We come back tomorrow night and do it all again.

What’s wrong, Teach?

 

It’s just I’ve been waiting on this day for my entire life.

I thought I’d feel different.

 

I heard this story about a fish.

He swims up to this older fish and says, “I’m trying to find this thing they call the ocean.”

“The ocean?” says the older fish.

“That’s what you’re in right now.”

“This?” says the young fish. “This is water.

“What I want is the ocean.”

See you tomorrow.

 

그리고 마지막에 대화

 

How are you gonna spend your life?

 

I’m not sure.

 

But I do know…

I’m going to live every minute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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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에 돌아와서 모든 것을 다시 할 거야.

나는 모든 순간을 살아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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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다시 익숙해지기 위해서 팝송 필사를 하고 있어요.

Pages로 영어 팝송 전자책을 만들어서 팝송 필사를

시간 날 때마다 하고 있어요.

 

#페이지스

#pages

#페이지스전자책

#EPUB전자책

 

 

영어공부 다시 시작 팝송 필사 - 전자책EPUB 만들기 Pages 앱 사용

 

 

점심 먹고 난 후에 틈틈이 팝송 필사를 했어요.

 

Believe it or not - joey scarbury 7번 필사

 

 

Believe it or not - 팝송 필사 / 레몬쌤

Believe it or not - 팝송 필사 / 레몬쌤

 

Top of the world - carpenters 7번 필사

 

Top of the world - 팝송필사 / 레몬쌤

Top of the world - 팝송필사 / 레몬쌤

A whole new world - 알라딘 OST 4번 필사

 

A whole new world - 팝송 필사 / 레몬쌤

 

 

 

사진 찍고서 보니까 좀 뿌듯하네요.

종이에 펜으로 이렇게 많은 글자를 쓴 적이 학창 시절 빼고는 없는 거 같아요.

최근에는 진짜 거의 없다 보니 펜을 쥔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손가락과 손이 손목이 많이 아플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73개의 언어를 하는 레몬쌤은 이런 반복을 대체 얼마나 한걸까...요?

놀라움을 금치 못했어요. 대단함.

 

A whole new world은 아직 3번 더 필사를 해야 해요.

정말 어릴 때 많이 들었던 알라딘 OST인데 적다 보니,

자꾸 영어를 머릿속으로 계속 따라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익혀지나 싶기도 하고 레몬쌤은 빨리 적고 끝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뭐 하다 보면 레몬쌤이 알려준 거랑 저에게 맞는 방법의 교집합이 생기겠죠?

 

나머지 3번 더 쓰고

다음 주 점심시간엔 전자책에 있는 다른 팝송을 써야겠어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그냥 해보면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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