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영양성분 칼로리

김밥에는 당근을 꼭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 당근은 가격도 저렴한 데다, 어떤 요리에 넣어 먹어도 맛있다. 당근은 요리에 맛과 멋을 더하는 화려한 색감의 채소다. 오늘은 당근 영양성분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당근 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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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요리에 맛과 멋을 더하는 화려한 색감의 채소

당근 원산지는 아프가니스탄으로 1세기에 유물에 전해져 재배되기 시작했다. 당시의 당근은 뿌리가 가늘고 딱딱해 품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15세기에 품종개량이 시작되었다. 현재 우리가 먹는 당근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개량된 것이다. 당근의 뿌리 색은 처음에는 황백색이나 자라면서 백색, 노란색, 주황색, 보라색 등으로 나타난다. 당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 B, C 등 각종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고,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매우 높은데, 이는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 및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 당근의 펙틴과 리그닌 성분은 장벽을 보호하고, 루테인과 리코펜 성분은 눈 건강에 효과적이며, 칼륨, 칼슘, 식이섬유는 면역력 향 상과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당근 영양성분 칼로리 (열량)

• 베타카로틴, 비타민 B, C, 칼륨, 칼슘, 펙틴, 루테인
• 칼로리 31kcal 100g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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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국내산 당근, 1개입,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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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보관방법

• 씻어서 밀봉 후 냉장 보관 또는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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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손질방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표면에 묻은 흙과 불순물을 제거한 후 용도에 맞게 썰어서 이용한다.
• 보관 시에는 씻은 후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 거나,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사용 후에 남은 당근을 보관할 때는 자른 단면에 물을 뿌린 후 랩으 로 밀봉하여 보관하면 시들지 않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당근은 가열하거나 식초를 더하면 더욱 좋다.

• 당근에는 비타민 C를 산화시키는 아스코르비 나아제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비타민 C가 풍 부한 다른 채소와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 하지만 아스코르비나아제는 열과 산성에 약하므로 조리 시에 식초를 첨가하거나 가열하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당근은 생식보다는 기름에 볶아서

•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주로 과육보다 껍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 므로 껍질째 이용하는 편이 좋다.
• 또 비타민 A는 지용성이어서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8%에 불과하지만 기름으로 조리하면 60~70%로 높아진다.
• 화사한 주황색이 식욕을 돋우는 당근은 기본적으로 단맛을 가지고 있어 죽, 수프, 국, 볶음, 생채, 튀김 등의 요리부터 케이크, 주스, 쿠키 등의 디저트까지, 어떤 조리법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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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민채소인 당근에 대해 알아보았다. 당근은 간편하게 볶음요리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 나는 주로 김밥을 만들 때 사용하는데 소금 간을 약간 하고 기름에 볶으면 그 맛이 달고 맛있다. 가격도 저렴한 당근을 구매해 집에서 간단하게 김밥을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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