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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펭귄 책 빌 비숍 Pink Penguin 빅아이디어 모험 도전 두려움

by anddit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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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펭귄 책에서 빅아이디어 어드벤처에 대한 부분이 나는 인상 깊었다. 지금의 안전한 상태에서 머물 것인가, 아니면 꿈을 찾아 모험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에 대한 부분이다. 뻔한 생각에 갇힌 펭귄이 될 것 인인가! 독보적 존재 핑크펭귄이 될 것인가? 핑크펭귄으로 살아남는 법을 깊이 고민하게 하고, 많은 사례들을 소개해주어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핑크펭귄(Pink Penguin)
남극의 펭귄 무리를 본 적이 있는가? 수천수만의 펭귄 떼가 연출하는 장관에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모두 똑같이 생긴 펭귄을 어떻게 구분할까도 궁금해진다. 이 책의 저자 빌 비숍은 오늘날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이 처한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가 자신들의 상품을 봐달라며 아우성이지만 정작 소비자들의 눈에는 똑같이 생긴 것들이 모여 있는 펭귄무리와 다를 바 없다. 수많은 펭귄들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핑크 펭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지난 25년간 비즈니스 코치와 연사, 작가, 그리고 비숍커뮤니케이션즈의 CEO로 일하면서 세일즈와 마케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그 중 단연 두드러지는 한 가지는 ‘사업에 성공하려면 빅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교훈이다. 잠재고객의 관심을 끌며 차별성을 조성하고 ‘새롭고, 더 나으며, 전혀 다른 그 무엇’말이다. 빅아이디어가 없으면 전략과 전술을 아무리 잘 실행해도 효과를 거두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시중에 넘치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유사한 아이디어 혹은 지루하거나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쟁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 『핑크펭귄(Pink Penguin)』은 ‘새롭고, 더 나으며, 전혀 다른’ 빅아이디어의 창출과 패키징 및 셀링을 통해 진정한 차별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가득 담았다.
저자
빌 비숍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1.04.28


 

 

 

 

핑크펭귄
핑크펭귄 빌 비숍 Pink Penguin

 


 

 

 

핑크펭귄 빌 비숍 Pink Penguin

 

뻔하고 평범함 펭귄에서 핑크펭귄이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나는 빅아이디어를 실천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하고자 꿈꾸는 바는 있으나 두려움이 앞선다. 지루하고 불만족스런 현실이지만, 그래도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게 편하고 아늑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흥미롭긴 하지만 빅아이디어는 겁이 난다. 운명의 산으로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렇다.

나는 그 두려움이 곧 메시지라고 믿는다. 당신의 그 빅아이디어가 반드시 감행해야 하는 모험이라는 메시지이다. 두려움이 들지 않는다면 모험도 아니고 소명도 아니다. 다시 말하겠다. 당신의 빅아이디어에 대해 두려움이 느껴진다면 좋은 일이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모험이라는 의미다. 아무런 두려움도 들지 않다면 당신의 아이디어가 잘못된 것이거나 부족한 것이라는 의미다.

 
 

두려움을 친구이자 스승으로 생각하라.


두려움은 무언가를 말해주고 가르친다. 그것이 무엇인지 결정하는 일은 당신의 몫이다.




빅아이디어 어드벤쳐

  • 두려움에 맞서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불쌍한 경우는 결코 없다.
  • 삶이 요구하는 바에 결코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 결과적으로 이들은 평생을 두려움 속에서 살며 성장하지도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지도 못한다.

 
핑크펭귄 빌 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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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이디어와 두려움

나는 모험을 감행하지 않는 사람들, 꿈을 이루기보다 간직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만났다. 그러다 갑자기 이상한 일이 발행한다. 당사자가 매우 불편해하는 것이다. 때로는 성을 내거나 안절부절못한다. 때로는 침울해진다. 이유는 간단하다. 진정으로 빅아이디어를 실행할 마음이 없기에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저 그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실행에 들어가면 너무 어려워지거나 뜻대로 안 될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또 그렇게 되면 간직할 몽상조차 사라질까 봐 겁나는 것이다.

 

  • 현실과 마주하기보다 차라리 꿈을 갖는 쪽을 택한다.
  • 책을 쓰고 싶다는 사람들 가운데 특히 이런 경우를 많이 본다.
  • 벌써 수년째 책을 쓰는 것에 대해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 자리에 앉지도, 단 한 줄 쓰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 실행에 들어가기보다는 꿈만 품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 그런 꿈이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아봐 주기만 바라는 사람들이다.

 

핑크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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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말한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작가가 있다고, 책을 쓰는 작가와 책을 쓰는 것에 대해 말하는 작가. 꿈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꿈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꿈을 향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의 상황에 갇힌 느낌을 갖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은 말한다. "나도 빅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싶어요. 하지만 시간이 나질 않아요. 지금 하는 비즈니스에 얽매여서 옴짝달싹도 못하거든요. 빅아이디어에 공을 들일 여력이 없어요." 핑곗거리도 많고 변명거리도 많다. 나는 종종 이렇게 평한다. "그런 핑곗거리를 찾고 변명하는 데 들이는 에너지를 빅아이디어에 쏟아붓는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빅아이디어를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로 대는 또 하나의 변명은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영화를 찍고 식은데 방법을 알아야죠."......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그 방법을 정확하게 다 알아야 한다는 식이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생각이다. 케네디 대통령이 1960년대 말까지 인류를 달에 보내겠다는 유명한 연설을 발표했을 때 과학자들이 그 방법을 다 밝혀놓은 상태였던가? 그런 목표를 세운 뒤에야 방법을 도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나 역시 1995년 첫 책을 쓸 때 그 방법을 잘 몰랐다. 그저 목표를 세우고 진행해 나가면서 하나하나 습득했을 뿐이다.



방법을 모르고 경로를 모르니 모험인 것이다. 그래서 모험이 신나는 것이다. 미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모험의 요지다. 그래서 그 과정도 재밌을 것이다. 핑크펭귄은 마케팅 전략 책이다. 비슷한 제품, 비슷한 서비스, 비슷한 스토리로 무언가를 내놓는 것은 결국 평범함 또는 뻔한다는 것이다. 그 평범함에서 벗어나려면 완전히 차별점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빅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 나의 빅아이디어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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