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바이블 김지민 입질의추억 책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물 전문가이자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 '입질의 추억' 김지민이 신간 <생선 바이블>을 출간했습니다. 생선 바이블은 우리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 415종을 계절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선 바이블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물 전문가이자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 ‘입질의 추억’ 김지민이 신간 《생선 바이블》을 출간했다. 우리 식탁 위에 오르는 수산물 415종을 계절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으며, 제목처럼 생선에 관해 사람들이 알고 싶은 거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블로그와 110만 구독자, 5억 조회수 유튜브 〈입질의추억TV〉 채널을 운용하며 생선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13년간 체득하고 축적된 수산물 정보와 지식, 우리 수산업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더해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생선,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신선한 생선을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생선을 더욱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

김지민

출판

북커스

출판일

2023.12.15

 

생선 바이블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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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바이블 김지민

생선 바이블은 제목처럼 생선에 관해 사람들이 알고 싶은 것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생선 바이블 책의 작가 김지민님은 블로그와 유튜브 입질의 추억 TV 채널을 운용하며 생선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김지민 작가는 생선 바이블 책을 통해서 지난 13년간 체득하고 축적한 수산물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선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더욱 맛있게 요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생선,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신선한 생선을 고르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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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바이블 책은, 

• 13년간 체득하고 수집한 수산물 정보를 집대성한 책
• 지역별로 달라 혼란을 주는 수산물 명칭 정리한 책
• 맛있는 생선을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쉽고 재밌는 생선 바이블

 
 
생선 바이블 김지민

생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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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바이블 김지민 작가의 이야기

저는 수산업에 종사하지도, 해양 생물학을 전공한 적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2003년경 바다낚시를 시작한 것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자 수산물을 공부하게 된 도화선이 되었지만, 어릴 적부터 품어오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이만한 취미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지만 방학이면 부산이 고향인 부모님 손에 이끌려 자갈치 시장을 다녔던 초등학생 때의 추억, 당시 바다 향이 물씬 나는 멍게와 해삼, 소라 등을 뭣도 모르고 먹었고 겨울에는 빨간 피가 철철 흐르는 피조개를 회로 먹고선 더 먹고 싶어 입맛만 다졌던 중학생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떠오릅니다. 어른이 돼 회사를 그만두면서까지 흠뻑 빠지게 된 바다낚시는 낚시인으로서 꼭 한번 낚아보고 싶은 것들의 습성과 생태를 배우는 데 크나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즐기면서 하는 사람이 더 무섭다'란 말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첫 직장을 얻고 8년간 다니다 그만두고 시작한 일이 '어류 칼럼니스트'란 이름을 단 작가였습니다. 저는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고 마감에 쫓긴 취재가 아닌, 자아실현을 휘해 취재를 떠났고, 그 이야기들은 지난 13년간 운영했던 두 개의 블로그에 오롯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선 바이블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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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바이블에서 알려주는 수산물의 크기 계측 기준

전장은 대가리부터 꼬리 끝까지 길이를 의미하며, 체장은 몸통 길이를 비롯해 모든 방향으로의 길이를 의미하는 포괄적 개념이다.

생선바이블 수산물 크기

 

우리나라는 대가리 끝에서 꼬리지느러미 끝까지를 계측하며 이를 '몸길이' 또는 '전장'이라고 부른다. 예외적으로 갈치와 장어류는 항문까지 계측하는 '항문장'의 기준을 따른다.

 

생선바이블 개복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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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바이블은 김지민 작가의 13년간의 노력과 결실의 책이다. 생선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최초의 어류 칼럼니스트가 알려준다. 생선 바이블은 우리 식탁 위, 수산물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하고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국산과 수입, 자연산과 양식산 구별법, 생김새가 유사하나 맛은 다른 생선 구별법, 가격 정보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 정보가 무궁무진하게 수록되어 있다. 생선에 관해 궁금할 때면 언제나 <생선 바이블> 책을 옆에 두고 참고하면 생선을 더욱 맛있고 즐겁게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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