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새삼 깨달았다. 돈의 속성에 대해 정말 알고 싶은 모두에게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 책을 추천한다.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신용과 돈
부자의 그릇에서 돈은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한다.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생각해 보게.
B는 A에게 금리를 지불해야 하지만,
그 빌린 돈을 C라는 자에게 더 높은 금리로 빌려주면
B에게는 그 금리의 차액이 자신의 이익이 되지.
그런데 사실 B는 C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능력만 갖추고 있으면 돼.
돈의 지배를 벗어나라.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는 것이다.
빚은 돈을 배우는 아주 좋은 재료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알 수 있다.
- 그릇이 크지 않으면 어쩌다 돈이 들어와도 모두 나가버린다.
- 빚은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 다루면 부를 얻는다.
-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아는 기회가 와도 도전하지 못한다.
- 돈에 지배당하지 마라. 돈의 성격을 알고, 공생하는 법을 깨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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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 신용은 지난 행동을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다.
-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건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한 행동이다.
- 그렇게 얻은 신용은 돈이라는 형태로 남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 그렇게 삶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증가하면, 우리는 한층 더 알찬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부자는 돈을 좇지 않고 돈을 부르는 능력을 키운다.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는 겁니까?
맞아, 바로 그거야.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 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같은 의미로, 속이는 사람, 속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부자의 그릇'은 말한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네. 10억 원의 그릇에는 10억 원, 1억 원의 그곳에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한 남자를 통해 성장과 깨달음으로 인생을 되짚어볼 메세지를 던져주는 책이다. 책을 덮고 나면 진한 여운과 감동이 온다. 책도 읽기 쉬웠고 돈에 대한 기본기를 갖춰 주는 기본서라 해도 될 것 같다. 돈을 불릴 생각이 있는 분들은 '부자의 그릇'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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