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요리에 사용되는 맛있는 향기뿐만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오늘은 마늘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늘 효능 영양성분 칼로리
마늘은 배추, 무, 고추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4대 채소라 할 수 있다. 식품으로서의 이용가치뿐 아니라 뛰어난 항균, 살균작용과 같은 약리적 효능 덕분에 건강식품으로도 인식된다.
마늘은 단백질, 지질, 섬유소와 칼슘, 칼륨, 철 등의 무기질, 비타민 B1, B2,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마늘 특유의 향을 내는 디알릴설파이드 성분과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 성분은 체내 비타민 B6와 결합하여 췌장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유기성 게르마늄과 셀레늄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억제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 스코르디닌 성분이 함유되어 정력과 원기를 보강해 체질 극복에 도움을 준다.
마늘 영양성분, 열량(칼로리)
- 비타민 B1, B2, C, 칼륨, 칼슘, 디알릴설파이드, 알리신, 게르마늄, 셀레늄
- 칼로리 123kcal 100g 당(깐마늘 생것)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마늘 보관방법
- 통마늘은 그물망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 보관
- 깐 마늘은 물기 제거 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
- 다진 마늘은 소분 후 냉동 보관
마늘 손질방법
- 통마늘은 마늘쪽을 떼어낸 후 껍질을 벗겨 사용한다.
- 깐 마늘은 취향에 따라 통으로 혹은 편으로 썰어서 조리에 사용하고 마늘 밑동 부분은 제거한다.
- 보관 시에는, 통마늘의 경우 햇빛에 말려 수분을 날린 후 그물망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둔다.
- 깐마늘은 물기를 제거한 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 다진 마늘의 경우 필요한 만큼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남은 것은 지퍼백에 편편하게 펴서 한 번에 사용할 만큼 잘라 냉동 보관하거나 얼음 트레이에 소분 후 냉동 보관한다.
마늘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 전자레인지에 넣고 5~10초 정도 돌리기
- 고무장갑을 끼고 마늘 비비기
- 물에 담갔다가 벗기기
마늘 냄새 제거하는 방법
- 마늘 섭취 후
우유를 천천히 마시거나 재스민차, 허브차를 약간 진하게 타서 마신다.
된장국에도 탈취 성분이 있으므로 도움을 준다. - 손에 밴 냄새
마늘을 까고 손끝에 밴 냄새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으면 말끔히 없어진다.
한식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 마늘
마늘은 우리나라의 4대 채소 중 하나로, 강한 향이 잡내를 없애고 음식의 맛을 좋게 하며 식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어 우리나라 요리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통마늘은 육수를 내거나 구워 먹거나 장아찌를 만들 때 사용하며, 편으로 썬 마늘 역시 구워 먹거나 볶음요리의 재료로 활용한다. 다진 마늘은 찌개나 국에 넣어 감칠맛을 살린다.
마늘은 동서양에서 모두 즐겨 먹지만, 동양에서는 마늘을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어 향을 즐기는 편이고, 서양에서는 기름에 볶거나 물에 삶아 될 수 있는 한 향을 적게 사용한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삼계탕 등 육류요리와 잘 어울린다.
오늘은 마늘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음식에 빼놓을 수 없는 마늘로 깊이진 음식의 풍미를 즐겨보세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활용도 높은 마늘! 향긋한 마늘과 새우의 조화를 이루는 감바스, 새콤달콤한 밥도둑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식탁에 올려 맛있는 한 끼 하세요.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래 영양소 칼로리 (0) | 2024.04.24 |
---|---|
두릅 효능 영양성분 보관방법 칼로리 (0) | 2024.03.15 |
봄동 효능 영양성분 보관방법 (0) | 2024.02.29 |
삼립 정통 단팥빵 칼로리 (0) | 2024.02.14 |
고사리 효능 영양성분 칼로리 고사리 삶는법 (0) | 2024.0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