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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온다. 변화 = 아주 작은 습관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저 역시도 좋은 습관을 만들기가 어려워 읽게 되었어요. 좋은 습관은 가장 실천힉 쉽게 만들는것 가장 쉬운 것부터 그냥 하는 거예요. 변화하고 싶은 어떤 것이 있다면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기대 없이 변화하고 싶은 것을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 그냥 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나쁜 습관들은 실천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 어렵게란 단계를 복잡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었어요. 좋은 습관 만들기 - 주말 달리기 눈뜨면 세수하고 운동복 입고 운동화 끈을 묶고 그냥 나가본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본다. 그리고 천천히 뛰어본다. 전 이렇게 다시 주말 .. 2021. 3. 21.
[책 리뷰] 레몬쌤의 미드영어 - 이혜영 도서관 책장에서 눈에 띄는 책이었다. 핑크에 반짝반짝 빛나는 ㅎㅎ새책. 앞에 몇 부분만 읽고 네이버에서 넷플릭스에 This is us(디스 이즈 어스)가 있는지만 확인하고 대출해왔다. 저자의 이력도 신기하고 73개 언어를 한다니... 결론은 넷플릭스에 디스 이즈 어스 콘텐츠는 없고 쉽게 볼 수 있는 방법도 나에겐 없었다. 미드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를 보시면서 영어 공부를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디스 이즈 어스 단어장이라고 보시면 돼요. 단어 찾기의 수고를 덜어줘서 편해요. 책에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부터 1번 나오는 단어까지 상세하게 적혀 있어요. 책을 보다 레몬쌤이 궁금해져서 검색을 했더니 네이버 블로그가 있어 레몬쌤이 했던 영어(언어) 공부 방법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물.. 2021. 3. 15.
[책 리뷰] 아무튼, 달리기 - 김상민 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이 책은 달리기를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게 해주네요. 달리기에 관한 에세이가 많은데 전 좋았어요. 피식하며 웃을 수 있는 부분도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고요. 아무튼 시리즈는 무언가 조금 지칠 때 읽기 좋아요. 덕후들의 멋진 글쓰기. #아무튼달리기 #달리기책 #아무튼시리즈 #달리기 나도 달리기를 한다. 달리기를 한지 이제 2년쯤 되어간다. 여전히 잘 달리지 못한다. 여전히 혼자 달린다. 여전히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 나는 나 자신과의 경쟁(?)에서 늘 헉헉 거린다. 쉬엄쉬엄 달려서인지 좀처럼 늘지 않는다. 요즘은 주말에 달리려고 노력한다. 비가 오면 못 달린다. 단지 시작은 운동화 끈을 묶는 것부터라고 누군가 말했다. 달리기를 하고서 달리기 책을 많이 읽는다. 내가 경험했던.. 2021. 3. 12.
[책 리뷰] 데스크 프로젝트 - 김종민 100명의 책상이 당신에게 이야기하는 것들 진짜 데스크 프로젝트는 당신의 책상에서 시작됩니다. 당신만의 책상이 있나요? 네, 크고 튼튼한 화이트 책상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가로 800* 세로 1600, 일반 책상보다는 아주 큽니다. 하루에 책상이 있는 공간에서 얼마나 시간을 보내시나요? 음... 요즘은 전혀 그 자리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모든 작업을 하고 있어서요. 그 공간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지금은 잘 정리하고 먼지가 쌓이면 치워주고 있습니다. 그 공간에 대한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나요? 18년이 넘게 저와 함께 하고 있는 책상이네요. 원룸형 공간에선 그 책상에서 모든 걸 했습니다. 식사, 작업, 영화 보기, 음악 듣기, 독서, 노트필사도 하고요. 오랜 시간 동.. 2021. 3. 6.
[책 리뷰] 무인양품 문방구 MUJI STATIONERY - GB편집부 MUJI STATIONERY 無印良品の文房具. Chap.4 / 즐기다. P170 무인양품의 디자인 하면 다른 회사 제품과는 선을 긋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군더더기가 전혀 없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언뜻 개성이 없어 보이지만 왠지 '무인양품답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 디자인이다. 애초에 문구뿐 아니라 무인양품에는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이라는 사고방식이 있다. 디자이너가 스스로 개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사람의 삶에 맞춤한 디자인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이다. ...... 그렇다면, 사용자의 생활에 맞춤한 디자인을 탄생시키기 위해 무인양품의 디자이너들이 공유하고 있는 기준 같은 것이 있을까? 이에 대해 문구 개발 담당자는 '선을 넘지 않기'라고 답했다. 즉, '이렇게 써야 해요' 하.. 2021. 2. 7.
[책 리뷰] 스타벅스화 STARBUCKSIZATION - 유승호 스타벅스는 어떻게 낭만적 소비자들의 진지가 되었나 책을 읽는 내내 내가 보였다. 나는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했다. 거의 한 달간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했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음.. 대략 2주간 블로그를 쉬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 ㅎ 나는 왜? 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건가... 하는... ㅎ 그리고 다시 한다. 책을 내며 P9 이 책은 스타벅스라는 공간을 통해 대도시의 문화적 위기를 분석하고 대도시인이 추구하는 새로운 욕망과 가치를이 책은 스타벅스라는 공간을 통해 대도시의 문화적 위기를 분석하고 대도시인이 추구하는 새로운 욕망과 가치를 드러내려 한다. 스타벅스를 통해 펼쳐지는 대도시인의 지도 만들기 mapping는 현대 대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을 드러낸다. 그것은 다름 .. 2021. 2. 2.
[책 리뷰] 스포티파이 플레이 - 스벤 칼손 나 역시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듣기 전에는 음악을 무료로 받아서 듣거나, 라디오를 들었다. 이제는 라디오는 7시 아침 날씨 확인용으로만 잠깐 듣는다. 음악은 스포티파이로만 듣는다. 달리기를 할 때는 Fun Run 150-165 BPM 플레이한다. 브런치를 먹을 때는 이하이 HOLO를 플레이하면 그 노래에 비슷한 노래가 찾아서 노래가 나온다. *요즘 이하이 음악이 너무 좋다* 오후에는 Warm Fuzzy Feeling을 플레이해서 듣는다. 어쩜 이렇게 주제에 맞게 상황에 맞게 이렇게도 플레이 리스트들이 잘 만들어져 있는지... 놀랍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도서관에서 검색해봤다 "스포티파이"라고 근데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책이 있다. 꺄! 스웨덴의 스타트업 회사가 미국에 진출해서 뉴욕거래소에 직상장하는 성공.. 2021. 2. 1.
[책 리뷰] 인생은 마카롱처럼 - 주한주 도서관에서 도서반납 예정일 메시지를 받고 책 3권을 다시 읽었다. 사실 한 번은 다 본 책이고, 조금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들이 있어 반납을 미루고 있었다. 책을 주로 도서관에서 빌려서 본다. 도서관 가며 걷는 것도 좋고, 서점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숨어있는 책들이 많다. 도서관 대출에 관해서 간략하게 소개 드리자면 대출건수 1회 6권 빌릴 수 있고 1회 14일간, 예약 도서가 아닐 경우 7일씩 2회 연장이 가능하여 총 4주간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반납 예정일 3일 전부터 연장 신청이 가능하며, 예약 도서일 경우 연장이 안된다.) 인생은 마카롱처럼 :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잇다롱 이야기 주한주 지음 이자벨의 밤꿀 마들렌처럼 P198~201 마지막 날 아침에 직접 수확한 밤꿀을 설탕 대신 넣은 마..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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